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문단 편집) == 잠입 메커니즘 == 잠입 플레이로 한 명씩 제거함으로서 난이도를 낮추는 것은 가능하지만, 적들은 시야에 쓰러져 있는 사람이 보일 경우 즉각 소리쳐 경고를 하고 경보가 있다면 경보를 울린다. 이후에 적들은 시체가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주변을 수색한다. 머리에 라이트가 있는 적은 라이트를 켜고 수색을 하며 이는 절대 풀리지 않는다. 이 상태라면 모두 죽이고 지나가는 방법밖에 없다. 실력이 된다면 주먹만으로 클리어할 수도 있으나 좀 힘들다. 만일 첫 발견자가 경고하기 전에 제거한다면 경계태세로 전환이 일어나지 않는다. 게임 프로그램상 이 경계 태세에 들어가는 적의 그룹이 나뉘어져 있는데 이게 좀 난해한게 경우에 따라서는 옆에 놈이 적을 찾아 총들고 박스 옆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춰도 잡담을 나누며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경우 불켜고 찾고있는 녀석만 죽이거나 기절시키면 뚱! 하는 효과음과 동시에 경계태세에서 나오는 음악이 끊긴다. 그러나 이런 구간은 얼마 없는데, 대체로 이런 그룹은 세이브 포인트 단위로 나뉘는데 다시 뒷구간으로 가거나 앞구간으로 가는 길은 보통 문으로 막혀있기 때문이다. 밴디트 미션, 감염 미션에서 상황에 따라 볼 수도 있다. 킬모션과 경계상태에 따라 적이 눈치채는 경우가 다르다. 예를 들어 목을 긋는 방식의 킬모션은 소음이 전혀 없어 바로 옆에서 그어도 눈치를 못 채지만 가슴이나 옆구리를 찌르는 모션은 낮은 확률로 피해자가 작은 비명을 질러 주변의 적이 눈치챌 수도 있다. 경계상태의 적 또한 이상태로 죽이면 비명을 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근접공격키가 뜨지 않은 상태에서 칼을 휘둘러 죽이는 경우는 쓰러지는 소리에 반응하는 것이기에 가까이에 있는 적이 눈치 챌 수도 있다. 중장갑 보병의 경우 목 주변을 방어구로 감싸고 있는 놈들은 근접공격이 안 뜬다. 잠입 게임이 다 그렇듯이 적들의 인식 능력이 그야말로 바닥을 긴다. 조명만 끄면 '''적의 바로 코앞에서 알짱거려도''' 주인공을 인식하지 못하며 청력은 바로 옆에서 동료가 비명소리를 지르며 살해당하거나 펀치로 기절당해 와지끈 소리를 내며 풀썩풀썩 쓰러져도 알아채지 못한다. 그림자 안에만 있으면 안전하다는 점이 게임 [[맨헌트]]와 비슷한 매커니즘. 소음기만 장착했다면 헤드샷만 노리는 것으로 쉽게 클리어 가능.[* 다만 적과의 거리가 어느정도 멀어야 눈치 못 챈다.] 동료에게 경고하기 전에 죽이기만 하면 경계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다만 전구를 총이나 칼로 부수면 경계태세로 전환되니 손으로 직접 꺼주는 게 좋다.[* 이는 빛이 꺼지는 것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유리가 깨지는 소리를 듣고 반응하는 것이다.] 플레이 도중 조명의 전원 스위치를 끄거나 아예 전원을 내려버려 조명을 차단할 수 있는데, 아무도 다시 키려하지 않는다. 물론 적들이 '불이 나갔네' 하면서 자신의 헤드라이트를 키지만 전원이 꺼진 걸 다시 키려는 시도도 안하는 것은 굉장히 어색하다. 전원이 나간 건 그렇다 치더라도 퓩퓩 소리와 함께 조명이 깨져나가도 '''"망할 놈의 전구가 지난번에 고쳤는데 또 나갔군"'''이라면서 불평만 할 뿐 그냥 불이 나갔네 하고 마는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인다. 한두 개 정도라면야 그럴듯한 반응이겠지만, 온 와중에서 조명이 박살나는데도 이런 반응을 보여주기 때문에 태연해도 너무 태연한 반응이라 조롱거리가 되는 것. 사실 불을 다시 켜려는 시도를 하긴 한다. 몇몇 스테이지에선 전원을 내리면 작업 인부가 와서 다시 키게 되어 있지만,[* 베니스의 악당소굴이 대표적인 예이다. 보초 중 한 명이 다시 전원을 올리러 온다.] 이를 시행하는 적이 패턴상 정해져 있어서 그 전에 그 적을 제압해두면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처리해버리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덕분에 몇 판만 돌려보면 어디가 어떻게 굴러갈지 다 나오기 때문에 조명을 끄고 은신 플레이를 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 익숙해진다면 레인저 하드코어 난이도로 무살상 플레이도 무난하게 가능하다. 후속작에서는 적들의 인식 능력 보강과 더불어 전원 스위치를 끄거나 아예 전원을 내려버려 조명을 차단해도 불을 다시 켜려는 시도의 광범위화로 인해 잠복 난이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